기쁨을주는사람

[스크랩] 술(酒)에 對한 常識...

기쁨을주는사람 2013. 8. 1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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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의 紀元

 

술은 인류가 만든 가공음료 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것으로 과일이나 곡류(穀類)와 같은 당질(糖質)원료에서 야생의 미생물(微生物)이 자연적으로 생육(生育)하여 알코올이 생성되었고, 이러한 발효(醱酵)산물(産物)을 우연한 기회에 사람들이 마신 결과 우리의 기호(嗜好)에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가장 최초로 술을 빚은 생명체는 사람이 아닌 원숭이로 알려져 있다. 원숭이가 나뭇가지의 갈라진 틈이나 바위의 움푹 파인 곳에 저장해둔 과실이 발효된 것을 먹었으며, 인간이 이것을 맛보고 좋아 계속 만들어 먹었다. 이 술을 일명 원주(猿酒)라고 한다.

 

술은 그 나라의 주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어패류(魚佩類)나 해수(海獸)를 주식으로 하는 에스키모족들은 그들만의 술이 없다.

 

그리스 신화의 酒神 바커스는 대지의 풍작을 관장하면서 각지의 포도, 보리 재배나 양조법을 전파하였다.

 

印度의 베다時代에는 소마(soma)주를 빚어 에게 바치는 儀式이 있었고, 가톨릭에선 葡萄酒가 예수 피의 象徵이라 하여 洗禮에 쓰이고 主敎가 미사 중에 마신다.

 

중동지역의 원시종교는 술에 물을 섞어 신에게 바치는 것을 의식의 중심으로 거행했다. 여기에서 물을 남성으로 상징하여 陰陽化合의 뜻을 나타낸 것이다.

 

中國 夏나라의 의적은 酒神으로 崇拜되고, 진나라의 강통은 주고(酒誥)라는 책에서 술이 만들어지기 始作時期上皇(천지개벽과 함께 태어난 사람) 때부터이고 제녀(帝女) 때 성숙되었다라고 적어 人類 탄생하면서부터 술이 만들어졌음을 시사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어서 천제(天帝)의 아들 해모수가 술자리 후에 유화와 인연을 맺어 주몽(朱蒙)을 낳게 되었다는 설이 있고 三國志夫餘傳, “魏志東夷傳 등에 의하면 영고, 동맹, 무천 등 군집(群集)대회에서 밤낮으로 식음(食飮)하였다고 전하며, 高句麗는 발효의 나라라고 할 만큼 훌륭한 술과 장 담그기 기술이 발달했다고 한다.

 

 

2. 술의 種類

 

술은 알코올 含量1% 以上飮料를 말한다. 술은 크게 발효주(醱酵酒)와 증류(蒸溜)주로 나뉜다. 발효주는 곡물이나 과일의 즙을 효모를 이용하여 발효한 술이다. 발효주는 대개 6~8%의 알코올을 含有하며 아무리 높아도 12% 程度이다.

 

효모가 생존할 수 있는 최대 알코올 함유량이 12%이기 때문이다. 증류주는 일단 만든 술을 다시 증류해서 도수를 높인 술이다.

증류의 회수에 따라 농도(濃度)의 강약이 정해지는데 대략 40~50% 정도를 만들어 마신다. 발효주에는 막걸리, 청주, 포도주, 맥주, 크바스가 있고, 증류주에는 소주, 꼬냑, 고량주, 위스키, 보드카 등이 있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술인 맥주는 전 세계 약 5,000개의 양조장에서 15,000여 종이 제조되고 있다.

 

麥酒 宗主國으로 불리는 獨逸에는 전 세계 麥酒工場3분의 1이 자리하고 있으며, 獨逸은 전 세계 有名麥酒들이 채택하고 있는 이른바 하면발효(下面醱酵)’ 맥주의 고향이다.

 

'下面醱酵'란 저온에서 발효시킨 뒤 효모가 가라앉은 맥주를 이르는 用語로 알코올 도수가 낮고 부드러운 맛과 향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코는 獨逸 못지않게 麥酒有名한데, 美國의 버드와이저는 원래 체코 地名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 외에 덴마크의 칼스버그, 네덜란드의 하이네켄, 日本의 기린, 뉴질랜드의 스타인라거, 미국의 쿠어스와 밀러 등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量的으론 맥주가 제일이겠지만 고급스런 이미지와 여느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것은 역시 葡萄酒(와인)라 하겠다.

 

지중해 연안에서 시작된 와인은 이제 지구상 어디에서나 고급술로 대접을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와인 열풍(熱風)으로 전문점과 마트에 와인 코너 등이 성업을 이루고 있다.

 

여기서 와인에 대한 상식을 논하는 것은 워낙 전문가들이 많아 생략하는 것이 상책(上策)이라 생각된다. 괜히 이 부분을 건드렸다가는 맞았느니 틀렸느니 상식이 그것밖에 안되느니 하고 들고 일어날 까바 아는 척은 안 하는게 상책이라 생각했다.

 

중국정부는 4년을 주기로 좋은 술에 대한 평가를 해서 8대 명주를 선정하 여 高級化를 이끌고 있으며, 최근 고급화로 상품성까지 성공한 수정방(水井坊), 우량예주(五粮液酒), 마오타이주(茅台酒), 죽엽청주(竹葉靑酒), 분주(汾酒), 고정공주(古井貢酒) 등의 바이주(白酒)有名하다.

 

바이주(白酒)는 대부분 쌀이나 보리, 옥수수 등 곡식을 주원료로 한다. 바이주 제조에 들어가는 곡식이 年間 2,000만 톤을 넘었다 한다. 베이징 인구(천오백만)3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란다.

 

日本이 자랑하는 傳統酒 사케는 2,500개 정도의 양조원에서 생산되고 있다. 사케(청주)는 오늘날 日本의 국주(國酒)로 자리 잡았지만 사실 우리나라가 元祖이다. 日本古代 歷史書를 보면 淸酒는 이미 三國時代 때부터 빚어졌음을 알 수 있다.

 

淸酒는 외국 술과는 다른 特有香味가 있는데 우리의 主食인 쌀을 原料로 하고, 西洋에서는 그 를 찾아볼 수 없는 누룩곰팡이를 利用하기 때문이다.

 

이밖에 술의 帝王 브랜디(꼬냑), 스콜랜드의 위스키, 러시아의 보드카 등이 술꾼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은 프랑스의 메종 두도뇽이라는 꼬냑회사에서 만든 헨리 4세 두도뇽 헤리티지 디엔에이 오브 꼬냑이다.

 

가격은 100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20억이 넘어간다. 현재 이 술이 가장 비싼 술병인 술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술병 속에 담겨진 100년 넘은 원액도 귀하지만 원액만으로는 저 값어치는 되지 않고 술병에 담겨진 보석과 디자인 때문에 높은 가격이 책정된 것 같다.

 

3. 술로 나누는 文化圈

 

술을 어떻게 따르며 어떻게 마시는가의 酒法 差異로 세 가지 文化圈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첫째가 제 술잔에 제가 손수 따라 마시는 독작(獨酌) 文化圈! . 주로 구미(歐美) 사람들이 독작(獨酌)을 한다.

 

둘째가 서로 술을 따라 놓고 같이 마시고 乾杯를 하는 대작(對酌) 文化圈이다. 對酌은 마시기전에 乾杯하는 음전대작(飮前對酌)과 마신 후에 乾杯하는 음후대작(飮後對酌)이 있다. 러시아 사람들이 주로 飮前對酌을 하고 中國 사람들이 주로 飮後對酌을 한다.

 

셋째는 마시는 사람끼리 술잔을 주고받거나 술잔을 돌려 마시는 수작(酬酌) 文化圈이다.

世上 사람들은 세 가지 文化圈의 어느 한 文化圈에 속하게 되며 여럿이 둘러 앉아 잔을 돌려 가며 마시는 우리의 巡杯酬酌文化一種으로 他人의 권유(勸誘)가 있기 때문에 飮酒 스피드가 높아지게 된다. 우리 飮酒文化紀元을 둔 日本 역시 酬酌文化에 속한다. 自由天國이지만 술에 관한 한 自由롭지 못한 곳이 美國이다. 美國에서는 基本的으로 집 밖에서는 술을 마실 수 없다. 販賣制度가 매우 嚴格指定業所 이외에서는 販賣禁止돼 있다. 전 세계에서 飮酒 可能 나이가 가장 높은 곳도 美國이다. (21)

 

文化를 보면 그 나라 國民性이 나타나는데, 술에 취하면 프랑스인은 춤을 추고, 독일인은 노래를 부르고, 영국인은 안주를 먹고, 이탈리아인은 자랑을 늘어놓는다. 그런데 미국인은 연설부터 시작한다. 영어의 모든 알파벳을 한번 이상씩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가장 짧은 문장은 "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 (빠른 갈색여우가 게으른 개를 넘어 점프했다)였으나, 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들만의 文章을 만들어냈다. "Pack my box with five dozen liquor jugs" (내 상자를 60개의 술 단지로 채워주세요)

 

 

4. 술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

 

술이 세다는 건 빨리 분해된다는 얘기지 몸이 술에 버티는 힘이 강하다는 얘기는 아니다.

 

간이나 뇌 등 인체 각 장기가 술로 받는 손상은 마신 양에 거의 비례한다. 따라서 술이 센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장기의 손상이 클 수가 있다. 폭음은 숨골이라 불리는 연수를 마비(痲痺)시켜 심한 경우 호흡장애를 일으키며 뇌세포 파괴로 사고·기억력 감퇴, 알코올성 치태(癡呆) 등이 유발된다.

 

지나친 飮酒에 기름기가 끼는 지방간(脂肪肝)原因이다. 국내 간경화 患者80~90%는 간염(肝炎)바이러스와 暴飮合作品이다.

 

다량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췌장(膵臟)의 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또 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分泌)가 잘 안되어 당뇨병(糖尿病)이 생길 수도 있다.

 

단 한차례의 暴飮으로도 위염, 위궤양이 생길 수 있다. 술을 많이 마시면 뇌 자율신경에 이상이 오는데 협심증이나 불정맥 등이 있는 환자는 폭음 때문에 死亡할 수도 있다. 暴飮한 뒤 구토(嘔吐)를 하는 과정에서 食道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비교적 흔하다.

 

폭음(暴飮)을 하면 장의 흡수과정에 負擔이 돼 배탈이나 설사를 하는 사람이 많다. 뼈 특히 골반 뼈와 대퇴골두가 直接的인 손상(損傷)을 받는다고 한다.

 

이와 같이 술은 健康에 대한 否定的 內容이 많은데 생활에서 술은 끊어지질 않고 있다.

 

술과 인간의 關係도 나라와 人種, 宗敎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생명의 물, 백약의 왕이라는 말이 있듯이 잘 이용하기만 하면 有用한 것이다.

 

감기, 코막힘, 기침, 해열, 두통, 신경통, 건위, 식욕증진, 소화불량 강장 등의 效能이 있다. 過淫과 빈번(頻繁)飮酒가 해로운 것은 分明하지만

 

적당한 술은 위액 분비를 촉진(促進)시켜 소화를 돕고 혈액순환(血液循環)에 도움을 주어 심장병(心臟病)豫防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전통주는 누룩이나 효모, 한약재를 사용해 약효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추술은 초조감을 해소시키고 숙면을 취하게 해주며, 인삼주는 식욕부진에 도움을 주어 허약체질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복분자술이나 녹용술은 남성의 정력증강에 도움을 주며, 솔잎 술은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5. 熟醉와 술 깨는데 좋은 方法?

 

'숙취'라는 단어는 영어로 '늘어지다', '미루어져 있다' 프랑스어로 '나무 입'이고 독일어로 '고양이들의 울부짖음'이다.

 

이탈리아어로 '통제 불가'이며 말레이시아어로는 '', 노르웨이어로 '머릿속의 목수' 스페인어로 ' 백 레시-낚시줄이 엉킴', 스웨덴어로 '모근의 고통'이라고 불린다.

 

술 깨는 데에는 물보다 다량의 전해질 성분이 있는 얼큰한 국물, 과일주스, 스포츠 이온음료 등이 술 깨는 데 훨씬 낫다.

 

알코올이 분해돼 소변으로 배출될 때는 다량의 전해질도 함께 빠져나가므로 숙취현상이 심해진다. 따라서 술에서 빨리 깨려면 해장국 등 전해질 성분을 많이 보충해 주는 게 좋다.

 

 

6. 술과 健康에 대한 特異學說

 

최근에 폭음하는 사람이 술을 입에 대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이 밝혀져 학계에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스탠퍼드대와 텍사스 주립대학(오스틴) 연구팀은 최근 알코올중독 임상실험연구학회보에 논문을 발표했는데 지난 20년 동안 1,8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조사대상은 55~65세 사이의 노장년층의 음주와 수명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를 주도한 찰스 할러헌 교수는 하루 1~3잔을 마시는 적당량의 음주자(moderate drinker)3잔 이상을 즐기는 폭음자(heavy drinker) 그룹의 사망확률이 비음주자(non drinker) 그룹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비음주자는 20년 기간 동안 69%가 사망했지만 폭음자는 59%, 그리고 적당량의 음주자는 41%가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할러헌 교수는 하루 3잔 이상은 알코올 중독 등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1~3잔 가량의 술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풀이했다. 이 같은 보고서는 폭음이 간과 심장을 해치고 구강암을 유발하며 가정의 붕괴를 가져온다는 기존의 학설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할러헌 교수는 건강을 위해 한잔(Drink ! to your health)'이라는 속설이 이번 연구결과 적중했다고 지적했다. 위의 학설에서 적당한 음주자가 가장 오래 산다는 것에는 어느 정도 동의를 할 수 있으나 술 안 먹는 사람보다 폭음하는 사람이 더 오래 산다는 것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다. 할러헌 교수에게 문의라도 해보아야겠다.

 

7. 最近 流行하는 재미있는 乾杯辭

 

* 직원회식 : 당신멋져 (당당하고 신나고 멋지게 살되 가끔은 져주자)

* 송별모임 : 변사또 (변함없는 사랑으로 또 만납시다)

* 마케팅 : 고진감래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면 감동으로 돌아온다)

* 성공·행복 기원 : 나가자 (나라를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 사랑·우정 기원 : 사우나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 건강 기원 : 재건축 (재미나고 건강하게 축복 받으며 삽시다)

* 남녀동반 모임 : 남존여비 / 여필종부 (남자의 존재 의미는 여자의 비위 를 맞추는 것이며 여자는 필히 종부세를 내는 남자와 결혼해라)

* 골프모임 : 올 버디 (올해에는 욕심을 버리고 비워서 디~이기 오래 건강 하게 삽시다)

* 술자리 끝낼 때 : 마돈나 (마시고 돈 내고 나가자)

* 분위기 띄울 때: 지화자 (지금부터 화끈한 자리를 위하여)

 

8.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100세 시대가 열리면서 건강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병에 걸렸을 때 치료하는 것 보다는 건강할 때 미리 건강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모든 질환은 일찍 발견해 일찍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정기적인 건강검진이다.

 

나아가 장래의 질병 유발요인을 발견하고 질병으로 발전하기 전에 적절한 대책을 세울수 있게 하므로 건강한 사람을 위해선 건강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급격히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계로 치솔의 대량생산과 페니시린의 발견이며, 최근 도시화와 관련하여 철저한 상하수도의 정비를 요인으로 꼽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1950년대만 하더라도 50세에 불과했다. 그러던 것이 1970년도에는 59세로 늘어났다.

 

요즘엔 80세에 육박하고 앞으로는 90세에 달한다고 한다. 건강관리를 잘 한다면 100세까지도 넘볼 수 있다. 실제로 100세를 넘게 사는 사람들이 해가 갈수록 늘어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100억 이상의 부자는 20만 명이나 되지만 100살 이상 사는 사람은 2천여 명에 불과하다.

 

돈을 버는 것보다 오래 사는 게 그만큼 더 힘들다는 이야기다. 여기서 100세가 넘으신 어르신들의 성별과 배우자 유무를 살펴보자.

 

여성은 90%이며 남성이 10% 뿐이고, 남성 200명 어르신들께서는 배우자가 있거나 최근까지 같이 사셨고, 여성 어르신들께서는 거의가 싱글로 30~50년을 살아 오셨다는 것이다. 남성들은 짝이 없으면 오래 살기 힘들고, 반면에 여자들은 짝이 없이 혼자 사시는 것이 장수하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남자들이 느껴야할 진실이 있는 것이다. 또 하나 오래 살고 싶으면 최고의 명의가 남긴 최고의 건강장수 비밀을 이해해야 한다. '두한족열(頭寒足熱 위팔푼(胃八分) 복온(腹溫)' 한 줄을 잘지키자. , 머리를 차갑게 하고, 발을 뜨겁게 하며, 위를 가볍게 하고, 배를 따뜻하게 하면 병을 앓지 않는다는 것이다.

 

 

9. 명의가 추천한 슈퍼푸드 BEST 7

 

1.버섯 2. 토마토 & 방울토마토 3. 4. 현미 5. 견과류 6. 두부 7. 마늘

 

술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도외 시 하기 가 어려운 음식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술을 마시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술을 마시는지도 모른다. 옛 말에 사람이 하는 일이 수없이 많지만 술 마시는 일이 가장 어렵다는 말이 있다.

 

여색을 접하는 일, 벗을 사귀는 일, 학문하는 일은 그 다음이란다. 적당한 음주 문화를 가꾸시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拒絶精神缺乏症(거절정신결핍증)

                                      --- 友山 李相吉 ---

 

 

吾之見酒發持病 : 나는 술을 보면 持病發病하네

오지견주발지병

 

拒絶精神缺乏症 : 病名은 거절정신 결핍증이라네.

거절정신결핍증

 

明日愁來明日愁 : 내일 근심생기면 내일 걱정하리라

명일수래명일수

 

多愁多恨亦悠悠 : 근심 많고 한 많은 세상 유유자적하노라

다수다한역유유

 

勸君更盡一杯酒 : 여보게 다시 한잔 비우시게나.

권군갱진일배주

 

與爾同銷萬古愁 : 우리함께 더불어 만고의 시름 잊어나 보세

여이동소만고수

 

一杯一杯復一杯 : 한 잔 한 잔 그리고 또 한잔

일배일배부일배

 

會須一飮三十杯 : 한번 마시기로 작정하면 삽십 잔은 마실 일

회수일음삼십배

 

還家莫怪黃金盡 : 집에 돌아가 돈 다 썼다고 자책하지 말게나.

환가막괴황금진

 

人生得意須盡歡 : 인생에 뜻을 얻었을 때 맘껏 즐겨야 하나니

인생득의수진환

 

我爾亦莫逆之交 : 너와 나는 또한 서로 의기가 통한 친구가 아닌가!

아이역막역지교

 

 

 

 

 

 

 

출처 : 기쁨을주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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