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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 매괴성모 순례지성당의 2010년 2월 기도와 찬미의 밤 ...

기쁨을주는사람 2010. 2. 10. 19:53
 
하늘이 무너진듯 무섭게 내려 쌓인 폭설과 매섭게 아려내는 동장군의 매서운 추위... 때 없이 내린 빗물에 씻기여 사라져 버리고 따스함을 느끼게 하는 2월의 기도와 찬미의 밤 매괴 성모 순례지 성당 칠고의 성모님에 부르심 받잡고 각처에서 찾아온 사연담긴 가슴들 주차장의 혼잡함은 어제 오늘이 아니고 성당 내에 비좁게 자리잡은 시루속에 어린 양들 오늘은 신부님께서 강론 하시기를 비좁고 불편한 모습보는 신부님 마음도 불편 하시다며 시편 23장을 읽으시면서 위로를 주심에 경상도 버젼과 전라도 버젼으로 웃음담아 시름 잇게하시네... 신부님의 강론 내용은 파트라슈 형제님께서 강론동영상방에 올려주셨으니 꼭 들어 보시고 그냥 가시면 아니 되옵니다... 꼬리글 남기시는 은총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