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느티나무/김웅열신부님의>워싱턴 피정 생생 News !! ...
+ 찬미예수님 8월도 벌써 말복이 지나고.. 카페 식구여러분께 선물하나 드릴께요. 제가 일 때문에 오지않으면 안되는 일로 미국에 오게 되었어요. 18 일과 19 일 지구가 날아간다해도 무조건 피정을 가야한다!!! 는 기도를 열심히 드리고~
동네 성당 할머님들과 우루루 연 2 틀은 다녀올수있는 은총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피곤으로 지치고 지친 ...더군다나 휴가를 반납하신채로 길잃은 양들을 위해서 희생과 해주신 우리 느티나무 신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을 떠나신 느티나무 신부님의 안전한 피정길에~ 극적으로 넓고 넓은 미국땅에서 피정을 듣게 되어 사진찍어 올려드립니다. 메릴랜드에 있는 곳입니다. mary + land = (메릴랜드)성모님의 땅 이란 뜻이지요^^*
사랑하는 나의 엄마
반가운 느티나무 신부님의 피정 일정 안내 피정 시작전 오후 5시경쯤 자연 채광으로 들어오는 신비로운 빛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위로 비치는 빛은 자연채광이라 하기엔 너무나 신비로운 빛이기에 한참이나 멍하니 쳐다보았습니다.
한국을 떠나 열심히 주님의 인도로 살아가는 양들에게 단비를 내려 주시는 느티나무 신부님께서 주님 말씀 ,
한국에 버지니아 한인 성당 교우분들 할머님들과 따뜻한 친교시간도 갖고 감곡성지의 아름다운 스토리도 침튀기면셔~열불나게 전해드리고 효도도 하고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휴식시간에 휴지버리려 휴지통 찾다가~ㅋ 이모님이 크게 불러서 얼떨결에 뒤에 스고 보니 ~ㅋㅋ 신부님이 앞에 서계시더라구요~ㅎㅎ
신부님께선 동상처럼 미소로 한자리에 서계시고 열심히 주변사람은 알아서 자동으로 번갈아 가면서 사진을 찍고~ㅎㅎㅎ
이사진을 찍고 확인해 보니 ~ㅋㅋ 이런걸 보고 < 따로 똑같이 > 라고 하나 봅니다. 우리는 하나인 주님의 자녀들 ,사랑하는 가족입니다.
먼 타국땅에서 2틀간 당신의 사제와 양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시니 주님은 아주 행복하셨을것 같았어요.
카페 식구여러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시길 바랍니다
버지니아 에서 워싱턴 2틀 특파원 세실리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