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주는사람
2008. 10. 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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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地角 變動(지각변동)에 의하여 바다로 통하던 이 바다는 거대한 Bank(뚝-제방)이 돌출하여 물이 바다로
더 이상 흐르지도 流入(유입) 되지도 않아서 뜨거운 중동의태양열 로 인하여 계속 물이 증발하여 염분이 바다 보다
몇 10 %로 많아지니 부력이 생겨 사람몸이 가만히 있어도 둥둥 떠 있다. 몸무게 보다 더 물의 무게 비중이 높기때문
이 물속에는 Ameva, Bacteria, Prankton,물고기, 풀 등 生命體라고는 서식하지 못한다. 그래서 죽은바다-死海이다
안경을 쓰고 떠있는 Summer, 그 뒤쪽이 고객인 Ismail이다. 사해 건너는 Israel 땅이
다.
이곳에서 보면 사해와 이스라엘이 저 멀리 보이지요. 세례 요한 거주지와 예수 세례터, 요단강이 보이지요. 사실 요단강은 지금 거의 물이 없는 시냇물 수준이라네요. 그쪽은 경계지역이라... 팔레스타인으로 넘어갈 때 요단강위를 지나는 후세인다리를 넘어가기는 했는데 데 다리는 멋진데 폭이 동네 다리 정도이 길이밖에 안되더라구요... 기독교인들은 이곳에 서면 생각이 많아질 것 같아요.
* 구약성서에 따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한 지 40년 만에 이 산에 당도하여 가나안 땅을 바라본 다음 거기서 120세로 죽었다(민수 27:12~14, 신명 32:48~52, 34:1~8)고 한다. 이 산은 3개의 중요한 봉우리로 이루어졌는데, 가장 높은 봉우리가 니바(Ras al-Niba)로 높이 835m이고, 두 번째 높은 봉우리는 높이 790m 무카야트(Khirbetel-Mukhayyat),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는 높이 710m의 시야가(Ras Siyagha)이다.
모세가 가나안 땅을 바라보았다는 비스가 봉우리는 이 산의 세 번째 봉우리인 시야가라는 것이 학계의 통설이다. 실제로 시야가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기에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이다. 사해(死海)와 그 서북면에 위치한 초기 예수 시대의 유대교 수도원 유적지 쿰란동굴, 오아시스 도시 예리고와 요르단강, 요르단강과 예루살렘 사이의 유대사막, 그리고 예루살렘의 동부 구릉에 있는 올리브산 꼭대기 등을 훤히 바라다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시야가 봉우리이다.
예루살렘에 있는 프란체스코회(프란치스코) 성서연구소에서는 1933년부터 1976년에 걸쳐 시야가를 발굴, 많은 건축물을 발굴해냈다. 모세의 죽음을 기념하여 4세기에 세운 소성당과 제의방과 세례당, 장례당을 두루 갖춘 대성당이 발굴되었다. 이 대성당은 5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제의방에서는 시골 풍경과 사냥하는 모습을 그린 모자이크가 발굴되었다. 이 모자이크는 531년에 제작되었다는 기록이 함께 발견되었다.
한편, 구약성서에 따르면, 모세가 느보산에서 가나안 복지를 바라보기만 하고 그곳으로 들어가지 못한 이유에 대해 두 가지 전승이 기록되어 있다. 그 하나가 이스라엘 백성이 시나이반도에서 야훼께 반역한 죄 때문이라고 한다(신명 1:37, 4:2). 다른 하나는 모세가 시나이반도 씬 광야 카데스에서 하느님의 명을 어긴 죄 때문에 가나안 땅을 밟을 수 없었다고 한다. 즉,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지팡이를 가지고 백성을 불러모은 뒤 바위를 향해 물을 내라고 명령하라고 했는데, 모세는 이를 따르지 않고 지팡이로 바위를 두 번 내리쳤다고 한다(민수 20:1~13). 이 불충으로 모세는 느보산에서 임종하였다고 한다(민수 27:12~14, 신명 32:48~52, 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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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al-Baḥr al-Mayyit (히)Yam ha-Melah('소금 바다'라는 뜻).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에 있는 육지로 둘러싸인 염호(鹽湖).
호면이 해면보다 400m 가량 낮아 지구에서 가장 낮은 수역(水域)을 형성한다. 북반부는 요르단령, 남반부는 요르단령과 이스라엘령으로 나누어지나 1967년 아랍-이스라엘 전쟁 이후 이스라엘군이 서쪽 기슭 전체를 계속 점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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