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소서 성령이여(Veni Creator) ...!

Veni Creator 팔레스트리나 / 임하소서 성령이여 Giovanni Pierluigi da Palestrina 1525~1594 Westminster Cathedral Choir Veni Creator spiritus, hymn for 5 voices (from Complete Hymns) 임하소서 성령이여(Veni Creator) Westminster Cathedral Choir Veni Creator는 대표적 그레고리오 성가로서 성시가 바탕이 된다. 성가 편찬과 전례 개혁에 크게 공헌한 교황 그레고리오 1세를 기념하여 Gregorian Chant 로 이름 붙여진 이런 다성음악(Polyphoy)은 복음악(複音樂)이라고도 하며 두 개 이상의 성부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음악을 말한다. 즉, Poly(여러개)+Phony(소리)의 복합어이다. ▶초기 : 오르가눔의 형성 초기와 중기에 몇몇 대성당과 수도원의 가창학교에서 다성 음악이 나타난다. 이때의 음악은 즉흥 연주 되는 것이었으므로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중기 : 모테트의 형성 모테트는 쉽게 두개(이후로 갈수록 더 많은)의 서로 다른 가사가 동시에 붙여지는 것을 의미한다. ▶후기 : 팔레스트리나 양식의 번성 다성음악의 후기는 음악사상으로 볼 때 중세 말기와 르네상스 시대를 의미한다. 1545년~63년 트리덴트 공의회에서 팔레스트리나 양식을 교회 양식으로 선언. 가톨릭(보편적인)이란 이름도 탄생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