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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이스라엘-요르단 성지순례[13]예루살렘,예수님 승천 경당,주님의 기
기쁨을주는사람
2008. 1. 27. 10:04
제 8일
10월19일(금)두번째
예루살렘입성,예수님 승천 경당, 주님의 기도 성당
예루살렘 입성!
가이사리아를 떠나 버스로 1시간 반을 이동하여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갔다.
가이사리아를 떠나 버스로 1시간 반을 이동하여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갔다.
'평화의 도시', 또는 '평화의 근원지'라는 뜻을 지닌 예루살렘 도시는 히브리어로는 '예루살라임',
희랍어로는 '예로솔뤼마', 시리아어로는 '우루살림'이라 불리며,
에집트에서 발견된 텍스트에서는 '우루살리뭄' 또는 '우루슬림우'로 표기되어 있다.
회교도들은 예루살렘 도시를 메카나 메디나와 같은 성지로 여겨 '엘쿠드스'('성지'란뜻)라고 칭한다.
(정양모.이영헌 공저,이스라엘성지,생활성서사,2006,12쪽에서)
이스라엘은 1948년에 비로소 독립하게 되지만,
예루살렘 도시는 이스라엘국과 요르단국의 관할권으로 갈라지게 되었다.
(이스라엘은 성벽밖의 서쪽 지역만을 차지했고 요르단은 구 시가지 전역과 신 시가지의 북쪽, 남쪽,동쪽을 차지했다)
1967년 '6일 전쟁'으로 인해 예루살렘 도시는 이스라엘국의 군사점령지가 되어버렸고,
구 시가지 내에 유다인들의 주거지를 별도로 만들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예루살렘 구 시가지는 오늘날 네개의 독립된 지역으로 갈라져 있다:
그리스도교인 지역,회교인지역,아르메니아정교인지역,유다인 지역)
이렇게 역사적으로 볼 때, 예루살렘은 실제로는 그 이름이 뜻하는 바와는 달리 '평화의 근원지'가 아니라
'평화를 애타게 갈구하는 곳'이라 하겠다.
(위의 책,14쪽에서)
예루살렘
원어명 Jerusalem
팔레스티나의 수도이며 유대백성의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 팔레스티나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산맥의 산마루에 위치한다. 기원전 2100년경 멜키세덱 왕의 재직시 수도였으며 원래 ‘살렘’으로 불렀다. 약속된 땅을 분배할 때 예루살렘은 벤자민지파에 속하였다. 예루살렘의 가장 유명한 통치자는 다윗왕이었다. 그는 계약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겼고 그의 아들 솔로몬은 첫 성전을 지었다. 두 번째 성전은 기원전 6세기에 건축되었고 세 번째 성전은 로마의 봉신(封臣)으로 있던 헤로데의 업적이었다. 예루살렘의 그리스도교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생활에서 시작하여 그 분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에서 절정에 달하였다. 사도들은 성신강림 후 한동안 거기서 살면서 설교를 하였으며 49년경에는 예루살렘에서 첫 공의회를 개최하였다. 사도 차(次)야고보는 예루살렘의 초대 주교가 되었는데 거기서 62년에 순교하였다.
(가톨릭대사전에서)
원어명 Jerusalem
팔레스티나의 수도이며 유대백성의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 팔레스티나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산맥의 산마루에 위치한다. 기원전 2100년경 멜키세덱 왕의 재직시 수도였으며 원래 ‘살렘’으로 불렀다. 약속된 땅을 분배할 때 예루살렘은 벤자민지파에 속하였다. 예루살렘의 가장 유명한 통치자는 다윗왕이었다. 그는 계약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겼고 그의 아들 솔로몬은 첫 성전을 지었다. 두 번째 성전은 기원전 6세기에 건축되었고 세 번째 성전은 로마의 봉신(封臣)으로 있던 헤로데의 업적이었다. 예루살렘의 그리스도교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생활에서 시작하여 그 분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에서 절정에 달하였다. 사도들은 성신강림 후 한동안 거기서 살면서 설교를 하였으며 49년경에는 예루살렘에서 첫 공의회를 개최하였다. 사도 차(次)야고보는 예루살렘의 초대 주교가 되었는데 거기서 62년에 순교하였다.
(가톨릭대사전에서)
예루살렘은
1. 고대의 예루살렘, 2 현대 이스라엘국가 수도의 예루살렘(새 예루살렘)이 있는데
전체적인 도시의 색깔은 하얀색이었다.
현대 히브리어를 정리한 벤야후다의 거리가 있었다.
유대인들은 1947년 이스라엘 국가를 세웠다.
우리는 중국음식점 만다린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우리는 중국음식점 만다린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뜨거운 차가 테이블위에 있었는데, 이열치열... 뜨거운 차가 시원하게 느껴졌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는 벤 예후다 거리인데 랍비의 이름을 따서 지었으며
아랍인들은 들어갈 수 없는 거리라고 한다.
이스라엘 원어명 Israel
‘하느님과 싸우다’ 혹은 ‘하느님은 강하다’라는 의미를 갖는 이스라엘이란 말은 계약을 통하여 하느님의 백성이 된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성조 야곱(Jacob)에게서 유래되었다. 이사악의 둘째 아들인 야곱이 장자상속(長子相續)의 문제로 불화상태에 있던 형 에사오와 화해하기 위해 그를 만나러 가는 도중 어떤 사람과 만나 밤이 새도록 씨름을 하며 겨뤘는데, 날이 밝자 그와 겨루던 사람이 “너는 하느님과 겨루어 냈고, 사람과도 겨루어 이긴 사람이니 앞으로는 너의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여라” 하고서는 야곱에게 축복을 내리고 떠나갔다(창세 32:23-32)는 기록이 성서에 나오는데 그 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하느님께서 축복을 내리신 야곱과 그의 후손들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이스라엘 원어명 Israel
‘하느님과 싸우다’ 혹은 ‘하느님은 강하다’라는 의미를 갖는 이스라엘이란 말은 계약을 통하여 하느님의 백성이 된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성조 야곱(Jacob)에게서 유래되었다. 이사악의 둘째 아들인 야곱이 장자상속(長子相續)의 문제로 불화상태에 있던 형 에사오와 화해하기 위해 그를 만나러 가는 도중 어떤 사람과 만나 밤이 새도록 씨름을 하며 겨뤘는데, 날이 밝자 그와 겨루던 사람이 “너는 하느님과 겨루어 냈고, 사람과도 겨루어 이긴 사람이니 앞으로는 너의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여라” 하고서는 야곱에게 축복을 내리고 떠나갔다(창세 32:23-32)는 기록이 성서에 나오는데 그 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하느님께서 축복을 내리신 야곱과 그의 후손들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12지파로 나뉘어진 야곱의 후손들은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통하여 자신들이 하느님의 백성이란 점을 상기하곤 했는데(창세 34:7, 출애 1:1) 기원전 11세기경에 이르면 가나안을 중심으로 왕국을 세우고, 이를 이스라엘이라 부르기에 이르렀다. 기원전 933년경 왕국이 남북으로 분열될 때 남왕국은 유다라는 국명을 취하였고, 북왕국은 그대로 이스라엘이란 국명을 따랐다. 그 후 남북왕국이 모두 멸망하고 바빌론에서 유배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레위족의 사제들과 구별하여 평신자만을 이스라엘 백성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어쨌든 구약시대까지 이스라엘이란 말은 선택된 하느님의 백성을 가리키는 말이긴 했지만 종속적인 범위를 벗어나지는 못하였다.
그 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스라엘이란 말은 종속적인 범위를 넘어선 용어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즉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교 공동체에 동참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하느님의 백성이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로가 ‘간택받은 자’(갈라 6:16)를 이스라엘이라 부르고 있음은 이를 잘 입증해 준다 하겠다.
한편 신약시대 이후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지 않고 있던 유태인들 가운데에는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이스라엘 백성이라고 고집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1947년 서아시아 지방 지중해 연안에다 그들의 국가를 세우고 이를 이스라엘이라 칭하였다. 이 이스라엘은 2만 770km 의 면적에 402만명의 인구를 가진 국가로 주민의 90%가 유태인이며, 히브리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1982년말 현재 전국민의 3.2%인 13만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살고 있다.
한편 신약시대 이후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지 않고 있던 유태인들 가운데에는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이스라엘 백성이라고 고집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1947년 서아시아 지방 지중해 연안에다 그들의 국가를 세우고 이를 이스라엘이라 칭하였다. 이 이스라엘은 2만 770km 의 면적에 402만명의 인구를 가진 국가로 주민의 90%가 유태인이며, 히브리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1982년말 현재 전국민의 3.2%인 13만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살고 있다.
(가톨릭대사전에서)
점심식사후 우리는 올리브 산으로 올라갔다.
올리브산은 예루살렘의 동쪽 키드론 골짜기 건너편에 있다.
올리브산은 예루살렘의 동쪽 키드론 골짜기 건너편에 있다.
예수님 승천 소 경당
영광의 신비 2단 :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1)올리브산에는 예수님 승천 소 경당이 있었다(마르 16,19-20; 루카 24,50-53).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고 승천하신 곳이다.
우리는 사도행전1장 6절부터 11절까지 봉독하였다.
예수님의 승천
6 사도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 물었다. “주님, 지금이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다시 나라를 일으키실 때입니까?” 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권한으로 정하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다. 8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9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르신 다음 그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오르셨는데, 구름에 감싸여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다. 10 예수님께서 올라가시는 동안 그들이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는데, 갑자기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렇게 말하였다. “갈릴래아 사람들아, 왜 하늘을 쳐다보며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 승천하신 저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1)올리브산에는 예수님 승천 소 경당이 있었다(마르 16,19-20; 루카 24,50-53).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고 승천하신 곳이다.
우리는 사도행전1장 6절부터 11절까지 봉독하였다.
예수님의 승천
6 사도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 물었다. “주님, 지금이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다시 나라를 일으키실 때입니까?” 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권한으로 정하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다. 8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9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르신 다음 그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오르셨는데, 구름에 감싸여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다. 10 예수님께서 올라가시는 동안 그들이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는데, 갑자기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렇게 말하였다. “갈릴래아 사람들아, 왜 하늘을 쳐다보며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 승천하신 저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남기셨다는 발자국 모양이 있는 바위.
예수님께서 승천하실때 남기셨다는 발자국 모양이 있는 바위돌이 있으며
처음엔 주님의 승천을 기념하여 지은 성당은 천장이 뚫려있었다고 한다.
주님의 승천을 기념하여 성당 천장은 뚫려있었다고 하는데 무슬림들에 의해 둥근지붕이 씌워졌다고 한다.
이곳에 처음 교회가 세워진 것은 기원후 380년경이라고 한다.
성녀 헬레나 왕후가 일년 동안 여기 있으면서 무덤 대성당, 베들레헴 성탄 성당, 승천 대성당을 지었었다고 한다.
십자군 전쟁 당시 이곳에 지붕이 없는 8각형의 성당을 세웠었는데
이후 무슬림들이 이 성당의 천장에 둥근지붕을 씌워 이슬람 사원으로 변경시켰다고 한다.
무슬림들도 예수님을 예언자중의 한분으로 모아 예수님의 승천을 인정하므로 이슬람사원으로 만든것이라 한다.
(성탄 대성당도 페르시아인들이 쳐들어 왔을 때 벽화에 동방박사가 경배하는 모습에서
자신들의 조상의 모습을 보고 부수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은 예수 승천 축일때만 그리스도인들이 이곳에서 예절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로욜라의 이냐시오 성인도 이곳에 왔었다고 한다.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 사제 축일:7월31일)
그리고 작은형제회에서 독일 베네딕도 수도회 관리로 넘겨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작은형제회에서 독일 베네딕도 수도회 관리로 넘겨주었다고 한다.
주님 승천 대축일 (홍보 주일) 이동축일, 게시판1778번
The Ascension of Christ, Ascensione Solennita(celebrazione mobile)
The Ascension of Christ, Ascensione Solennita(celebrazione mobile)
주님 승천 대축일은 부활 후 40일째 되는 부활 제6주간을 목요일에 지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부활 제7주일로 옮겨 지낸다.
대중 매체를 통한 교회의 여러 가지 사도직 수행을 더욱 효과적으로 강화하고자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전 세계 교회가 홍보의 날을 제정하여 기념하기를 바랐다
(사회 매체에 관한 교령,18항 참조).
이에 따라 1967년에 ’홍보의 날’이 제정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출판물 보급 주일과 통합하여(1980년) 주님 승천 대축일을 ’홍보주일’로 지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활 제7주일로 옮겨 지낸다.
대중 매체를 통한 교회의 여러 가지 사도직 수행을 더욱 효과적으로 강화하고자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전 세계 교회가 홍보의 날을 제정하여 기념하기를 바랐다
(사회 매체에 관한 교령,18항 참조).
이에 따라 1967년에 ’홍보의 날’이 제정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출판물 보급 주일과 통합하여(1980년) 주님 승천 대축일을 ’홍보주일’로 지내고 있다.
<시편 46,2-3.6-7.8-9(◎ 6)>
◎ 환호 소리 높은 중에 하느님께서 오르시도다.
나팔 소리 나는 중에 주님 올라가시도다.
○ 만백성 너희들은 손뼉을 쳐라. 기쁜 소리 드높이 주님 불러라.
주님께서는 지존하고 지엄하시다. 온 누리의 크옵신 임금이시다. ◎
○ 환호 소리 높은 중에 하느님께서 오르시도다.
나팔 소리 나는 중에 주님 올라가시도다.
노래하여라, 노래하여라, 하느님께 노래하여라. 고를 타며 우리 왕께 노래들 하여라. ◎
○ 하느님께서는 온 땅의 임금이시니, 멋지게 고를 타며 노래 불러라.
하느님께서 뭇 나라를 다스리시도다. 거룩하신 어좌에 앉으시도다. ◎
[이콘] 예수의 승천. 루블레프 화파.15세기.러시아.
그리스도 우리의 하느님이여,
주는 영화로이 승천하시어
성령을 보내심을 언약하심으로써
주의 사도들을 즐겁게 하셨도다.
그들은 주의 강복을 통하여
하느님의 아들이요,세상의 구세주이심을
확신하였도다.
- 승천 주일 성무 아뽈리띠끼온 중
주는 영화로이 승천하시어
성령을 보내심을 언약하심으로써
주의 사도들을 즐겁게 하셨도다.
그들은 주의 강복을 통하여
하느님의 아들이요,세상의 구세주이심을
확신하였도다.
- 승천 주일 성무 아뽈리띠끼온 중
이 승천 이콘은 사도들에 의해 증언된 그리스도의 천상 승천을 재현하고 있다.
이 사건은 부활 후 40일이 되었을 때 올리브 산에서 일어난 것이다.
동방교회에서 승천은 위대한 구원의 순환의 완성을 드러내는 것이며
창조된 전체 질서를 하느님과 회해시키기 위해 활동하시는
성령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는 운동에 대한 증언이다.
이 사건은 부활 후 40일이 되었을 때 올리브 산에서 일어난 것이다.
동방교회에서 승천은 위대한 구원의 순환의 완성을 드러내는 것이며
창조된 전체 질서를 하느님과 회해시키기 위해 활동하시는
성령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는 운동에 대한 증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만돌라(또는 님부스-신성한 빛과 영광.하늘을 의미)에 휩싸여 승천하시는데,
이 만돌라는 하늘의 구름을 묘사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도상학적 방식이다.
이와 동일한 방식을 변모 이콘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 만돌라는 하늘의 구름을 묘사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도상학적 방식이다.
이와 동일한 방식을 변모 이콘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 이콘은 천상적 영역과 지상적 영역을 분리시켜 묘사하는 것이 아니며
천상적 영역과 지상적 영역은 심오하고 내적인 연관을 이루고 있는것이다.
그리스도의 축복은 동작으로 해석되어서는 안되고 이 연관의 표현으로 해석 되어야 한다
(사도1,9 마태28,20 요한1,9)
천상적 영역과 지상적 영역은 심오하고 내적인 연관을 이루고 있는것이다.
그리스도의 축복은 동작으로 해석되어서는 안되고 이 연관의 표현으로 해석 되어야 한다
(사도1,9 마태28,20 요한1,9)
만돌라의 왼편과 오른편에 서 있는 두 천사는 가시적인 영역 뿐만 아니라
비 가시적인 영역도 찬미를 드리고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거기에 있는 것이다.
천사들은 볼 수 없고 파악될 수 없으며 볼 수 없는 채 남아 있는 모든 것을 대표한다.
비 가시적인 영역도 찬미를 드리고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거기에 있는 것이다.
천사들은 볼 수 없고 파악될 수 없으며 볼 수 없는 채 남아 있는 모든 것을 대표한다.
천주의 모친은 현재 남아 있는 모든 승천 이콘에서 승천하시는 그리스도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다.
동방 정교회에 있어 그녀는 교회의 인격화이다.
그녀는 하느님을 자신 안으로 받아 들였기에 그리고 그녀의 순종을 통해서 육화하신 말씀의 성전이 되셨으며
그녀의 손은 고대의 기도하는 동작인 오란스 형태로 위를 향하고 있으며 이 동작은
모든 피조물들을 대신한 교회의 중재를 표현하는 것이다.
그녀 양쪽에 서 있는 두명의 천사들은 사도 1,11에서 언급되고 있는 천사들이다.
동방 정교회에 있어 그녀는 교회의 인격화이다.
그녀는 하느님을 자신 안으로 받아 들였기에 그리고 그녀의 순종을 통해서 육화하신 말씀의 성전이 되셨으며
그녀의 손은 고대의 기도하는 동작인 오란스 형태로 위를 향하고 있으며 이 동작은
모든 피조물들을 대신한 교회의 중재를 표현하는 것이다.
그녀 양쪽에 서 있는 두명의 천사들은 사도 1,11에서 언급되고 있는 천사들이다.
사도들은 다양한 몸짓 또는 손짓으로 말하고 있는데 이 동작의 다양성은
인간 위격의 다양성,영적 선물의 다양성,
그리고 곧 성령 강림 때 흘러 나온 언어(말)의 다양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인간 위격의 다양성,영적 선물의 다양성,
그리고 곧 성령 강림 때 흘러 나온 언어(말)의 다양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승천 때 자리할 수 없었던 바울로도 묘사되고 있다.
비록 팔삭동이 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어떠한 사도들 보다도 교회의 이방인 선교를 대표한다.
그는 천주의 모친 오른쪽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비록 팔삭동이 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어떠한 사도들 보다도 교회의 이방인 선교를 대표한다.
그는 천주의 모친 오른쪽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천주의 모친 왼쪽에 있는 베드로는 유대교 유산에 매어 있지만 전체의 부분인 예루살렘 교회를 상징하고 있다.
이 두사도들을 통해 연속성과 비연속성이라는 주제가 보다 심오하게 표현되고 있다.
이 두사도들을 통해 연속성과 비연속성이라는 주제가 보다 심오하게 표현되고 있다.
승천 이콘은 무엇보다도, 진실된 준비라는 모습을 함축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를 내포하고 있다.
이것은 1요한3,2에서 희망을 표현하는 것과 동일한 준비인것이다.
이것은 1요한3,2에서 희망을 표현하는 것과 동일한 준비인것이다.
1요한3,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장차 어떻게 될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이 되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때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참 모습을 뵙겠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장차 어떻게 될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이 되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때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참 모습을 뵙겠기 때문입니다.
1고린15,48-49
흙의 인간들은 흙으로 된 그 사람과 같고 하늘의 인간들은 하늘에 속한 그분과 같습니다.
우리가 흙으로 된 그 사람의 형상을 지녔듯이 하늘에 속한 그분의 형상을 또한 지니게 될 것입니다.
흙의 인간들은 흙으로 된 그 사람과 같고 하늘의 인간들은 하늘에 속한 그분과 같습니다.
우리가 흙으로 된 그 사람의 형상을 지녔듯이 하늘에 속한 그분의 형상을 또한 지니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 승천 이콘은 또한 그리스도의 종말론적 재림을 나타내기도 한다.
즉 하늘은 거룩한 곳으로 인간이 되신 그리스도에 의해 성화된 인간들만이 머물 수 있으므로
그 완성인 주의 재림의 때도 또한 나타내고 있는것이다.
(이콘-신비의 미에서, 편저.장긍선 신부)

주님의 기도 기념 성당
(2)주님의 기도 기념 성당으로 갔다.
이곳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주신 곳이라고 한다(마태 6,9-13; 루카 11,2-4).
우리는 이곳에서 주님의 기도를 성가로 봉헌하였다.
즉 하늘은 거룩한 곳으로 인간이 되신 그리스도에 의해 성화된 인간들만이 머물 수 있으므로
그 완성인 주의 재림의 때도 또한 나타내고 있는것이다.
(이콘-신비의 미에서, 편저.장긍선 신부)
주님의 기도 기념 성당
(2)주님의 기도 기념 성당으로 갔다.
이곳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주신 곳이라고 한다(마태 6,9-13; 루카 11,2-4).
우리는 이곳에서 주님의 기도를 성가로 봉헌하였다.
현재 이 성당은 프랑스 가르멜 수녀회에서 수녀원과 함께 건립한 것이라 한다.
수녀원 건물 벽에는 세계 여러나라(약80여개국) 언어로 주님의 기도를 새겨 놓고 있다.
우리나라 말로 씌여진 주님의 기도문을 보니 반가웠다.
맞춤법이 바뀌기 전의 기도문이라 ..용서하듯이(용서하오니)와 ...유혹에 빠지지 말게(않게) 로 되어 있었다.
주님의 기도 풀이
성 프란치스코
"하늘에 계신 지극히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우리의 창조자, 구속자, 위로자, 구원자시여,
아버지는 천사들과 성인들과 함께 하늘에 계시나이다.
주님은 빛이시기에
당신을 인식하도록 그들을 비춰 주시나이다.
주님은 사랑이시기에
당신을 사랑하도록 그들을 사랑의 불로 태워 주시나이다.
주여, 당신은 지상 선이고 영원한 선이시며
모든 선이 당신에게서 나오며
당신 없이는 어떠한 선도 없기에
그들이 복을 누리도록
그들 안에서 살고 그들을 채워 주시나이다.
아버지는 천사들과 성인들과 함께 하늘에 계시나이다.
주님은 빛이시기에
당신을 인식하도록 그들을 비춰 주시나이다.
주님은 사랑이시기에
당신을 사랑하도록 그들을 사랑의 불로 태워 주시나이다.
주여, 당신은 지상 선이고 영원한 선이시며
모든 선이 당신에게서 나오며
당신 없이는 어떠한 선도 없기에
그들이 복을 누리도록
그들 안에서 살고 그들을 채워 주시나이다.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소서"
주님께서 주신 은혜가 얼마나 넓고
주님께서 하신 약속이 얼마나 길며
위엄은 얼마나 높고
판단하심이 그 얼마나 깊은지를
저희가 깨달을 수 있도록
당신께 대한 저희 인식이 밝아지게 하소서.
주님께서 하신 약속이 얼마나 길며
위엄은 얼마나 높고
판단하심이 그 얼마나 깊은지를
저희가 깨달을 수 있도록
당신께 대한 저희 인식이 밝아지게 하소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주님, 저희를 은총으로 다스리소서.
당신을 똑똑히 뵈옵고
당신을 완전히 사랑하고
당신과 복되게 일치하며
영원히 당신을 누리게 되는
당신의 그 나라로 저희를 인도하소서.
당신을 똑똑히 뵈옵고
당신을 완전히 사랑하고
당신과 복되게 일치하며
영원히 당신을 누리게 되는
당신의 그 나라로 저희를 인도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주여, 당신을 항상 생각함으로써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을 항상 갈망함으로써
목숨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의 모든 지향을 당신께 두고
매사에 당신의 영예를 찾음으로써
생각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의 모든 힘과 영육의 감각을
다른 데에 허비하지 않고
당신 사랑의 봉사를 위해서만 바침으로써
힘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그리고 모든 이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저희의 힘이 닿는 대로 그들을 이끌고
다른 이들의 선을
마치 저희의 것인 양 즐거워하며,
불행중에 있는 이들을 동정하고,
누구에게도 해를 입히지 않음으로써
저희 몸과 같이 저희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을 항상 갈망함으로써
목숨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의 모든 지향을 당신께 두고
매사에 당신의 영예를 찾음으로써
생각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의 모든 힘과 영육의 감각을
다른 데에 허비하지 않고
당신 사랑의 봉사를 위해서만 바침으로써
힘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그리고 모든 이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저희의 힘이 닿는 대로 그들을 이끌고
다른 이들의 선을
마치 저희의 것인 양 즐거워하며,
불행중에 있는 이들을 동정하고,
누구에게도 해를 입히지 않음으로써
저희 몸과 같이 저희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소서"
주님께서 저희에게 가지셨던 사랑과
저희를 위하여 말씀하시고
행하시고
고통을 견디어 내신 것을
저희가 기억하고 이해하고 존경할 수 있도록
사랑하시는 당신의 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으로 주소서.
저희를 위하여 말씀하시고
행하시고
고통을 견디어 내신 것을
저희가 기억하고 이해하고 존경할 수 있도록
사랑하시는 당신의 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으로 주소서.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형언할 수 없는 당신의 자비와
사랑하시는 당신 아드님의 수난의 효력과
지극히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모든 뽑힌 이들의 공로와 전구로써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사랑하시는 당신 아드님의 수난의 효력과
지극히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모든 뽑힌 이들의 공로와 전구로써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가 완전히 용서하지 못하는 것을,
주님, 완전히 용서하게 해 주시어,
저희가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는 일 없이(1데살 5,15)
주님 때문에 원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원수를 위하여 당신께 열심히 기도하며
당신 안에서
모든 이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게 해 주소서.
주님, 완전히 용서하게 해 주시어,
저희가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는 일 없이(1데살 5,15)
주님 때문에 원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원수를 위하여 당신께 열심히 기도하며
당신 안에서
모든 이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게 해 주소서.
"저희를 유혹이 빠지지 않게 하소서"
감춰진 유혹이나 드러난 유혹,
갑작스런 유혹이나 끈질긴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갑작스런 유혹이나 끈질긴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악에서 구하소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악에서 구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우리들은 주님 눈물 성당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