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콩들이였는데...
아주 특별한 콩들이였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918년 어느날 저녁 성당에서 성체를 모셔두는 성광(성체현시대)이 도둑 맞았습니다. 아무도 누가 어디로 갖고 갔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전쟁후 한 농부가 자기밭에 강낭콩을 심었습니다. 가을이 되어 추수한 밭을 말이 갈고 있을때에 어느 특별한 지점에서 말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농부는 이유를 알수가 없었지요. 가을이 되어 바짝 마른 콩이 몇개 달려 있었는데, 농부가 콩을 종자로 쓸수 있나 보려고 열었을때 콩알 하나마다 성체 현시대가 새겨져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너무 놀라 이 사실을 동네마다 알리자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 모여 땅을 파기 시작 합니다. 바로 성광이 새겨져 있는 콩이 나온 그자리, 말이 더이상 움직이지 않았던 그자리에서 도둑 맞았던 성광을 발견 하게 됩니다." 콩 하나하나 마다 보시다시피 성체가 모셔져 있는 성광이 새겨져 있습니다. 배티로 모신거 주님께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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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쁨을주는사람
글쓴이 : 기쁨을주는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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