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끝자락 12월 28일 늦은 7시 30분에 감곡 매괴 성모순례지 성당에서 미사중 혼인 갱신식이 있었는데 ME팀 여덜부부와 한부부을 포함하여 9부부가 신청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신혼갱신식 어설퍼 하였는데 신부님께서 특히 신경을 많이 써 주시어 아주 화려한 갱신식에 모든 부부들 흐뭇하고 감회로웠어요 앞에나온 부부들 갱신 서약과 반지교환을 하였고 신부님 두분께서 안수를 하여주시며 장미꽃 한송이씩 선물을 그리고 또 상품권 두장을 손에 쥐어 주시었어요 자리에 들어온 우리 부부들은 일어서서 신부님과 함께 "사랑은 어제나" 노래를 함께 힘차게 불렀어요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정말 뜻깊은 혼인 갱신식을 치룬 우리 ME팀 부부들은 끝난후 한자리에 모여 간단한 회식자리를 만들어서 뒷풀이를 하면서 아주 감동하였고 가슴 뿌듯하였습니다 우리는 성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들 부부는 사랑하며 살고 우리는 주님의 말씀안에 살기위해 우리들 부부는 사랑해야 하고 우리는 즐겁게 살기위해 우리들 부부는 사랑할것이라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사진을 찍으면서 사랑합니다 외쳤습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신 신부님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사랑은 언제나 ***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레히 행치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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