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에는 덕산이라는 지명이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괴산에 있는 덕산면이고 또 하나는
지금 느티나무 신부님께서 특강을 하고 계시는
진천에 있는 덕산면입니다........
작고 아담한 면소재지 맹동 꽃동네를 지나
진천쪽으로 가다보면 처음으로 만나는 면소재지
이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성당을 지으시고
신부님을 비롯한 온 신자들이 된장및 젓갈등을 팔아
성전 건립기금을 보태고져 온갓 힘을 다하고있습니다... 
7시 30분에 저녁미사 후 8시 10분에 특강이 시작되었어요
성전 입구에 지킴 하시는 성모님
미사를 마치시고 뒷자리를 잡으시고는
느티나무 신부님의 특강을 열심히 듣고 계시는
본당 신부님.....
휠체어를 타고 온 젊은 아가씨가
신부님의 강론에 밝고 아름답게 웃고 있어요
본당 신부님께서 열심히 강론을 들으시기에
가까이 가서보니 꼼꼼히 필기를 하고 계십니다
그옆에 자매님께서도 너무도 꼼꼼히 필기를 하시어
화면에 담아 보았습니다.....
느티나무 신부님의 강론 말씀을 동영상에 담아
카페에 올려주시는 서희석/스테파노 형제님
끝난후에 성전 입구에서 신자들에게
일일히 인사를 하시며 끝까지 함께해주시는 본당신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