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주는사람

[스크랩] 스페인 여행기(꼬르도바)

기쁨을주는사람 2010. 9. 20. 20:54

꼬르도바는 회교도들이 100만명의 도시를 건설하면서 도시에는 많은 사원이 건립디고 이 사원에서 동서고금의 문학들이 번역되면서 유럽각지로 퍼져나가 의학, 천문학, 철학, 문학 등 온갖학문의 중심지가 되었던 곳이다.

이곳에는 메스키타와 다른 궁전에서와 마찬가지로 알카사르가 있는데 메스카타는 785년에 건설을 시작되어 2세기에걸처 3회의 증측을 거치다가 10새기 후반에 지금의 크기로 남게 되었다. 13세기에 기독교도에 의해 도시가 점령되면서 일부 모스크는 성당식으로 바뀌었지만 내부는 성당이라기보다 회교 사원의 형태를 더 많이하고 있으며 알카사르에는 다른 곳에비해 다양한 꽃들이 더많이 재배되고 있어 분이기가 더 화려한 느낌을 받았다. 특히 꼬르도바의 궁전과 알카사르는 그라나다의 궁전과 정원 모델형태로서 거의 유사한 느낌을 받았다.

이곳에 도착하니 남루한 차림의 한 신사가 차량을 유도해 주차를 시켜주며 1유로를 팀으로 받았다. 팀이 없는 유럽에서 일종의 주차 관리인처러 행동을 하며 마치 주차관리인양 주차비를 받는 일종의 팀이었다. 하지만 거리를 헤메지 않고 쉽게 주차를 할 수 있는 장점도 되니 이것이 뉘이 좋고 매부 좋은 것인가?

  궁정 앞에 다른 곳과는 달리 말 마차행렬이 많이 기다라고 있다 말들을 모두 눈을 감고 졸고있더군요. 아마도 더워서....

  메스기타 과거에 사원이었다는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정확치는 않지만 넓이는 성베드로 성당보다는 조금 넓은 느낌이네요.

 이슬람 사원답게 모스크는 화려함 그대로입니다.

 출입이 되지않아 밖에서 살며시... 동쪽을 향해 매일 기도를 올리었겠죠? 전형적인 이슬람 문향입니다.

  화려한 금작익 앞에서 포즈를 욕심도 나네요.

  이분이 뉘신지 자세히 나와있지 않지만 옆에 천사들도 있고 음 음.....

  멀리 성기대석이 보이죠. 모스크의 아치가 멋집니다. 건물안의 모스크는 같은 것이 없었습니다.

  이 문향은 이마도 가장 컷던 모스크를 헐고 우리의 성당에서 볼 수 있는 문향으로 바꾼것 같았습니다. 그림의 모습도 성서의 내용과 유사하구요....

 제대쪽을 보면 대부분 유사한 성화가 그려져 있거나 조각들이....

 같은 그림을 흑백으로 담았습니다.

 이 모스크도 화려하죠?

  알카사르에서 본 메스기타.

  알카사르 전체의 모습입니다.

  꼬르도바 구시가지의 모습

 

  알카사르내의 연못과 분수

  얀못 주변의 꽃들이 아름답습니다.

 

  연분홍과 데이지 등 우리들도 자주 볼 수 있는 수종의 꽃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맨드리미가 예뻣는데....

연못앞에서 가족들과 한컷 담았습니다.

 

출처 : 주님의 느티나무에서
글쓴이 : mainrad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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