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주는사람

[스크랩] 스페인 여행기(발렌시아, 알리칸테)

기쁨을주는사람 2010. 9. 18. 09:23

바로셀로나를 출발 그라나다로 향하는 길에 발렌시아를 잠시들렀다가 알리칸테에서 1박을 하였다.

발렌시아의 카테드랄 대성당도 꼭 들어가 볼 것을 권장한다.

성당 내부에는 예수님의 성배, 성화와 성작, 특이한 장신품들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발렌시아에서는 토마토 축제로도 유명하다. 인근의 도시 부뇰에서 8월 하순에 이루어지고 일부 관광객 중에 이 행사에 다녀온 사람도 있었으니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알리칸테는 하얀 도시로 해안가의 고원에는 멋진 산책로도 있으니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여행을 하신다면 공원 산책과 해수욕이 추천됩낟.

 

 

  조각 하나 하나에는 의미가 있으며 성서를 이해하며 보게 되면 조각에 더 멋짐을 알 수 있다.

 

 

 

 성배를 지키는 기사의 습입니다.

 

  이 성작은 화려하기로 는 똘레도의 성작과 더불어 참으로 아름다운 성작이다.

  이 성배는 그리스도께서 최후의 만찬 때 사용한 성배라고 한다. 이 성배로 이 성당이 유명한 성당이 됬다. 검소하고 초라해 보이는 예수님의 성배 누구나 저 잔에 성혈을 마시고 싶을 것이다. 

 어떴습니다. 성배의 잔을 마시겠습니까?

 

 

 

 중앙시장 유럽 최대의 시장이기도 한 이 시장은 건물이 특이한 것이 특징 유네스코에 등재되었고 당시엔 시에스타 시간이라 모두 철시 참으로 이들은 휴식시간이 길다.

 

 시장내 모스크. 들어갈 수 없어 입구에서 간신히 사진에 담아 본다.

 발렌시아 시청 건물 우리의 시청도 오래 된 건물을 잘 보존 될 려나?

 

 시내의 멋진 건물들....

 

<알리칸테> 시내에서 가족들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스페인의 유명 해변가 답게 거리를 파도처럼 만들어 놀아 보는 이로 하여금 다시금 찾게 만드는가 보다. 이외의 산타 바르바라 성이 참으로 아름답다.

해변의 하얀 모래 밭은 지중해 연안의 온난한 기후로 인해 연중 이기가 높아 찾는 사람들이 많고 하얀 집으로 구성되 시가지는 스페인 남부임을 알려주고있다. 권장하고 싶은 것은 이곳에서 꼭 해수욕을 즐겨보라는 것. 

출처 : 주님의 느티나무에서
글쓴이 : mainrad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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