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산삼 오래된 더덕 오래된 도라지... 참 귀한 것들이지요. 더불어 오가피, 은행, 마늘의 효능도 토종이 월등하다고 합니다. 마늘의 항암성분이 수입마늘은 1%인데 비해 토종은 50여배라고 하는 보도...대단합니다. 더덕과 그 향을 좋아하시는 어머니께 드릴 8년 된 더덕입니다.^^*
☞더덕의 효능 더덕은 도라지 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향기가 뛰어나서 독특한 향을 내는데 많이 쓰인다. 뿌리나물(食用草根)로서 식용 섬유질이 풍부하고, 씹히는 맛이 탄탄하여 산에서 나는 고기에 비유된다. 생김새는 인삼 산도라지 등과 비슷하지만 맛은 많이 다르다. 더덕은 고려시대에 이미 나물로 만들어 먹었다고 할 만큼 역사가 깊다. 한의학에서는 인삼처럼 약효가 뛰어나다고 해서 사삼(沙蔘)이라고도 불린다. 보통 8,9월에 꽃이 피고 높이 2m 안팎으로 자란다. 특히 뿌리로 반찬이나 술을 담가 먹으면 보양, 보신에 좋다하여 남자들의 정력제로 쓰인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오는데 맛은 쓰지만 몸에는 좋다. 일본에서는 도도끼라고 해서 한국과 달리 잔대를 사삼으로 부른다. 사삼은 위를 튼튼하게 하고 폐가 약한 사람에게 이롭다고 되어 있다. 기관지염에도 좋고, 여성의 월경불순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성분은 인삼이나 도라지와 마찬가지로 사포닌 화합물이 들어있다. 더덕뿌리 중에서 몸이 매끈하고 쭉 빠진 것을 수컷이라고 하고 통통하면서 수염이 많이 달린 것을 암컷이라고 하는데 요리를 할 때는 수컷을 선호한다. 먹는 방법은 더덕의 성장기인 봄에 싱싱한 생더덕을 갖은양념에 무쳐 석쇠에 굽는 ‘더덕구이’를 비롯하여 더덕회(膾), 더덕 김치 등이 있으며 모두 사찰 음식에서 유래된 것이다. [출처] 더덕의 효능|작성자 장자
☞우리 마늘 항암효과 수입산의 56배 KBS 9시뉴스 요약 2002.8.24. 마늘의 항암성분이 들어 있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마는 특 히 국산 마늘에 들어 있는 항암성분이 수입산 마늘보다 최고 56배나 많은 것으로 연구 결과 드러났습니다. 마늘은 불에 구워먹고 기름에 익혀 먹고, 우리 밥상에서 마늘은 빼놓을 수 없는 메뉴입니다. 특유의 알싸한 향으로 음식맛을 살려주는 마늘은 한 해 소비량이 43만톤에 이릅니다.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1년 동안 먹는 마늘의 양은 9kg 정도입 니다. 한 사람이 마늘 3족을 먹는 셈입니다. 일인당 소비량으로 보면 단연 세계 최고입니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실험 결과 우리 토종마늘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 는 데 있어 수입마늘에 비해 효능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암세포 에 토종마늘을 투여할 경우 위암세포의 80%가 죽었지만 수입마늘은 13%만 이 사라졌습니다. 유방암은 국산마늘을 만나자 암세포의 절반이 죽었지만 수입마늘의 치사율은 단 1%에 불과했습니다. ⊙신동빈(한국식품개발연구원 식품분석평가팀장): 우리나라 마늘이 수입산 마늘에 비해서 마늘 고유의 냄새성분이 강하기 때문에 암세포나 세균의 성 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게 마늘의 매운맛이 암세포를 줄여주기 때문에 항암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는 생마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우리 마늘 항암효과 수입산의 56배 |작성자 아이린
☞한국산 마늘 항암효과 수입산에 비해 탁월 농촌진흥청(청장 鄭武男)은 8월 10일 오전, 농림부장관에게 마늘 경쟁력제고 방안을 보고하면서 우리 마늘의 항암효과가 수입마늘보다 매우 높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산 마늘과 수입산 마늘의 암세포 성장억제효과에 대해 위암은 국내산이 75∼81%인데 반해 수입산은 13%, 폐암은 국내산이 14∼16%인데 반해 수입산은 1%, 임파종암은 국내산이 90%이나 수입산은 49%로 국내마늘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수입산에 비해 뛰어나다고 밝혔다. 또 유방암의 경우 국내산이 47∼56%인데 반해 수입산은 1%, 대장암은 국내산이 49∼78 %인데 반해 수입산은 9%, 간암의 경우는 국내산이 55∼67%이며 수입산은 21%로 모두 국내산이 항암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현상은 한국인삼의 효능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동태 농림부장관이 소집하여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마늘대책협의회에서 농촌지도기관장들에게 김장관은 불안해하고 있는 마늘 재배농민들의 소득 안정과 마늘 경쟁력제고를 위해 모든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날 김동태 장관과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마늘 생산기계화 연시대회에 참석하여 마늘파종기·수확기·가공기계 등 다양한 종류의 마늘 기계화 시연행사를 가지고 지역별 여건에 맞도록 우량종구 보급과 기계화 지원사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출처] 한국산 마늘 항암효과 수입산에 비해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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