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박물관 지하층입니다.옛사진 전시를 하고 있고, 차를 마시는 공간도 있지요.
지금 박물관은 중부지방 최초의 석조건물입니다. 4년전까지 사제관으로 사용 했었습니다.지금은 덩굴은 없어지고. 동판으로 지붕이 바꿨고수억을 들여 리모댈링 했습니다.
1925년 공소 회장단 피정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충북은 물론,경기도,강원도까지 매괴성당 관활이였다고 합니다. 이 회장님들의 자손들에서 수많은 사제, 수도자가 나왔겠지요. 구성당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양쪽문 가운데 있는 성수대는 지금 박물관 현관에 있지요. 임신부님이 미사첫번째로 나오는 사람들이 가지라고 그 성수대 위에 묵주를 놓아서, 많은 교우들이 묵주 얻으려고 새벽미사에 나왔다고 합니다.
구성당 종탑 사진입니다.이 성당을 지을때 주교님이 말씀하시길" 조선 사람이 가난하니 화려하게 짓지말고 검소하게 지어라"
하여, 종탑은 중국식, 지붕은 조선식으로 아름답게 지어서 1930년까지 쓰다가 대성당지은 후인 58년도에 철거 되었습니다.
출처 : 주님의 느티나무에서
글쓴이 : thomas ki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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