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만
우리 이젠 절망을 희망으로 색칠하기
한참을 돌아오는 길에는
채소파는 아줌마에게 이렇게 물어본다
아줌마 희망 한 단에 얼마래요
희망 이유 나도 몰라요
희망 한 단에 얼마에유
희망 한 단에 얼마에유
희망 한 단에 얼마에유
춥지만
우리 이젠 절망을 희망으로 색칠하기
한참을 돌아오는 길에는
채소파는 아줌마에게 이렇게 물어본다
아줌마 희망 한 단에 얼마래요
희망 이유 나도 몰라요
희망 한 단에 얼마에유
희망 한 단에 얼마에유
희망 한 단에 얼마에유
희망이유 채소나 한 단 사가세요 선생님
장사익님 노래라 식상해하실지 모르지만 희망에 대하여 이야기하시어 올림니다 오늘자 경향신문의 신영복 교수님의 글중에 초겨울~나무는 잎새를 떨구어 거름이되어 새봄을맞이한다는...글을읽었습니다 -왜 사는가? -어떻게 살것인가! 모든사람들이 살아감에있어서의 자문에 명제인데... 저는 왜사느냐라는 물음에는 내도리...내 노릇 할려 산다 대답하고 어떻게 살것인가?의 물음엔 멋쩌부리게 살아야지 하는데... 제기랄~[죄송~]... 대저 사람의 도리에있어 자식노릇이든 부모 노릇이든 지아비 노릇이든 심지어 친구간의 관게에서조차 속된말로 쩐이 있어야하는 시대입디다 연하여 어떻게 살것인가?멋져부리게 사는거... 최소한의 경제적인 뒷바침이 되고난후의 문제더라 이거더군요... ... 함에도 돈버는것도 만만치않은 현실에서 어쩌겠습니다 그냥 신영복교수님의 글에서처럼... 버려가며 下心으로 살아갈밖에... 4월의 시작에서 향기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기쁨을주는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연의 경이로움 ...! (0) | 2008.04.04 |
|---|---|
| 장사익의 희망 한 단에 얼마에유...! (0) | 2008.04.03 |
| 봄이오면 / 바리톤 김성길 ...! (0) | 2008.04.03 |
| 大阪しぐれ/伍代 夏子 [ 오사카 가을비 ] ...! (0) | 2008.04.03 |
| 아름다운 목련꽃 ...! (0) | 2008.04.03 |